지금 밤하늘
지금 모스크바 위에 보이는 것 — 태양, 달, 7개 행성이 실제 위치에, 천정을 가르는 은하수 띠, 반짝이는 별자리, 가끔 떨어지는 유성. 모든 위치는 서버에서 Schlyter와 Meeus 공식으로 약 1° 정확도로 계산하고 자동 갱신됩니다.
사용법
하늘이 화면에 들어오면 자동 로드.
자전축과 정보가 보입니다.
부드럽게 확대.
휠로 확대, 드래그로 이동.
보이는 것, 지평선 아래의 것, 다가오는 이벤트.
지금 이 순간 모스크바 위 실제 하늘 — 설치 없이, 가입 없이
하늘에 있는 것
자주 묻는 질문
왜 아홉 천체가 다 보이지 않나요?
지금 모스크바에서 몇몇 행성이 지평선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표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범례에는 지평선 위에 있는 천체와 아래에 있는 천체가 함께 적혀 있으니,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면 지구가 돌면서 배치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오늘 보이지 않는 행성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금 여러분이 서 있는 쪽의 반대편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어디에 있나요?
여러분이 지구 위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지구는 하늘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아래에서 보고 있고, 그 모습이 바로 지평선입니다. 이 하늘의 모든 위치는 지구중심 좌표로, 다시 말해 지구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계산됩니다. 태양계를 밖에서 내려다본 그림을 기대하셨다면 그것과는 다른 종류의 지도입니다. 여기서는 여러분이 그림 안에 서 있고, 하늘은 그 자리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이는 것입니다.
위치는 얼마나 정확한가요?
모든 천체에 대해 약 1도 안쪽입니다. 1차 보정을 넣은 간략화된 케플러 계산(메이우스와 슐리터 방식)을 쓰는데, 900픽셀짜리 하늘을 그리는 데는 넉넉합니다. 손가락 하나를 팔 길이만큼 뻗었을 때의 폭이 대략 1도라고 보시면, 이 지도가 어느 정도로 맞는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별을 찾아 하늘을 올려다보는 데는 충분하고, 엄밀한 계산이 필요한 작업에는 온전한 VSOP87이나 JPL 천체력이 필요합니다.
위치는 갱신되나요?
갱신됩니다. 하늘은 5분마다 다시 계산되고, 탭이 배경에 있다가 앞으로 돌아오면 그 즉시 한 번 더 갱신됩니다. 그래서 창을 열어 둔 채 다른 일을 하시다 돌아오셔도 화면은 지금의 하늘입니다. 얼마나 움직이는지 감을 드리자면, 한 시간이면 태양이 하늘에서 약 15도를 지나갑니다. 손을 쫙 편 뼘의 너비쯤 되지요. 그러니 몇 분 사이에는 거의 그대로이고, 한나절이면 완전히 다른 배치가 됩니다.
별자리는 어디서 온 것인가요?
국제천문연맹이 정한 88개 별자리 목록에서 왔습니다. 그 가운데 북반구 관측자에게 가장 눈에 잘 띄는 여섯을 그립니다.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백조자리, 사자자리, 거문고자리입니다. 각 별자리의 J2000 기준 적경·적위 중심을 모스크바에서의 실시간 고도·방위로 변환해 화면에 올립니다. 여섯만 그리는 데에는 까닭이 있습니다. 88개를 모두 얹으면 선이 서로 겹쳐서, 정작 하늘을 올려다볼 때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이 하늘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나요?
주소창의 링크를 복사해 보내시면 됩니다. 받은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여는 시각의 하늘이 나타납니다. 계산 방식과 화면의 구성은 같지만 시각이 다르므로 배치도 다릅니다. 계정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배치”를 그대로 보여 드리고 싶으시다면 링크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늘은 계속 움직이니까요. 그럴 때는 화면을 갈무리해 함께 보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관측 지점을 다른 곳으로 바꿀 수 있나요?
지금은 모스크바(북위 55.75도, 동경 37.62도) 기준으로만 하늘을 계산합니다. 도시를 고르는 기능은 나중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계산 코드는 이미 지구 위 어느 관측자에게나 맞도록 매개변수화되어 있어서, 남은 일은 화면에서 좌표를 고르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하늘은 여러분이 계신 곳과 위도가 크게 다르다면 그만큼 다르게 보입니다. 특히 남반구에서는 지평선 위와 아래가 상당 부분 뒤바뀝니다.
토성의 고리 기울기는 어떻게 된 것인가요?
지구에서 본 토성의 고리는 0도(정확히 옆에서 보아 “보이지 않는” 상태)와 최대 ±26.7도(가장 활짝 열린 상태) 사이를 오갑니다. 한 바퀴 도는 데 29.5년이 걸립니다. 지금은 거의 닫힌 쪽에 가깝고, 가장 활짝 열렸던 때가 2017년, 다시 옆으로 서는 때가 2025년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그 변화를 날짜에 맞춰 움직여 보여 줍니다. 그래서 작은 망원경으로 토성을 볼 계획이라면 고리가 얼마나 열려 있는 해인지가 무엇을 보게 될지를 크게 좌우합니다.
가능합니다! 아이디어를 간단히 보내주세요. 자세히 논의하고 싶으시면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익명으로도 가능합니다.